미니 드라이버 추천 TOP 5
미니 드라이버 추천
작년 부터 미니 드라이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특히 허인회 선수가 KPGA 비즈플레이 오픈 결승전 연장전 상황에서 페어웨이 세컨샷을 캘러웨이 미니 드라이버로 연못을 넘기는 대범함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가 되었죠.
한국에서는 이 샷 하나로 미니 드라이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미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 브랜드들이 서로 경쟁하며 미니 드라이버를 출시하는 것 또한 그 반증이겠죠.
미니 드라이버는 마치 어려운 3번 아이언과 우드 사이에 나온 하이브리드 (고구마)와 같은 존재로 드라이버와 3번 우드 사이의 하이브리드 같은 느낌 입니다.
그럼 간단히 미니 드라이버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미니 드라이버 추천 TOP 5 시작 하겠습니다.
!! 미니 드라이버는 무엇 인가요?
미니 드라이버는 일반 드라이버 360~380cc 크기 보다 작은 280~340cc 크기를 갖은 작은 사이즈의 드라이버를 지칭 하는데요.
3번 우드 보다는 크고 드라이버 보다는 작은 그 중간 사이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샤프트의 길이나 로프트 또한 동일 하게 드라이버와 3번 우드의 중간 지점인 11도 ~ 13도 정도 입니다.
따라서 거리 또한 그 중간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보통 드라이버 거리에 비해 10~20 미터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투어 선수들이 사용 하는 최고의 드라이버 TOP 8 – 보러가기
!!! 미니 드라이버 장점
- 3우드 보다 큰 헤드에 드라이버 보다 짧은 샤프트로 쉽게 칠수 있다.
- 컨트롤이 용이하고 방향성이 좋다.
- 미스샷에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티샷과 페어웨이샷 모두를 할 수 있다.
- 페어웨이 세컨샷을 3번 우드 보다 더 멀리 보낼수 있다.
-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를 잡을 수 있다.
- 낮고 직선적인 탄도로 바람에 저항에 강하다.
전략적으로 미니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큰 무기가 될수 있는데요.
좁은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로 티샷을 할 때 보다 안정적인 페어웨이 안착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좁은 코스나 난이도가 높은 코스에서 특히 그 힘을 발휘 합니다.
또한 드라이버 보다는 비교적 짧은 비거리로 크게 벗어나는 샷이 생길 확률이 적습니다. 긴 비거리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 하는 분들이 사용 하기에 용이 합니다.
페어웨이에서는 3번 우드보다 긴 거리를 내기 때문에 코스 공략에 유리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5 공략시 유리하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저탄도의 샷으로 보다 안정적인 샷이 가능 합니다.
!!!미니 드라이버 단점
- 티샷 비거리가 드라이버에 비해 짧아 진다.
- 드라이버에 비해 작은 스위트 스팟 때문에 관용성이 낮다.
- 3번 우드보다 긴 샤프트로 페어웨이 사용 난이도가 높다.
- 공을 띄우지 못하면 런이 많아 세컨샷을 그린에 세우기 쉽지 않다.
헤드 스피드가 느리고 비거리가 짧은 분이 사용 한다면 거리 손해로 인해 오히려 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헤드가 드라이버에 비해 작은 만큼 스윗 스팟도 작기 때문에 관용성이 낮습니다. 따라서 초보자 분들에게는 작은 헤드가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일관된 비거리를 위해서는 정확한 임팩트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에게는 쉽지 않은 클럽 입니다.
!!!결론
미니 드라이버가 ‘나 에게 용이 한가’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다릅니다.
비거리에 전혀 문제가 없다 생각 하시는 분들은 보다 나은 정확성을 위해 미니 드라이버를 선택하고 페어웨이 에서는 3번 우드 보다 더욱 먼거리를 보내는 미니 드라이버가 제격 일수 있습니다.
반면, 비거리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비거리를 포기 하며 미니 드라이버를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특히 초보자 분들이라면 미니 드라이버는 나중에 고려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중, 상급자 이며 비거리 보다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거나 코스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니 드라이버는 강한 무기가 될것 입니다.
미니 드라이버 추천 TOP 5
1. 타이틀리스트 GT280
- 디자인 ★★★★★
- 비거리 ★★★★☆
- 관용성 ★★★★☆
- 방향성 ★★★★★
- 조절기능 ★★★☆☆
- 난이도 중상
여러 주요매체의 평가에서 전체 밸런스 기준 최고 점수를 받은 타이트리스트의 GT280 미니 드라이버 입니다.
디자인은 GT4 드라이버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타이틀리스트 특유의 블랙 감성을 그대로 유지 하면서 심플하고 시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 만큼은 역시 반박 불가능한 감성 그 자체 입니다.
헤드 사이즈는 타 브랜드와 비교시 280cc로 가장 작은 편에 속합니다. 직접 시타 할때 느낌은 체감상 어드레스시 타 미니 드라이버에 비해 작은 느낌을 주며 3번 우드 같은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3번 우드와 비교한다면 역시 크고 안정감을 줍니다.
탑제된 기술은 타이틀리스트 GT 드라이버와 비슷 한데요. 클래식 티타늄 바디 기반에 심리스 써모폼 크라운을 적용 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만의 독점 소재 매트릭스 폴리머를 사용하여 카본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게를 효과적으로 절감하며 타이틀리스트 티타늄 드라이버 특유의 타감과 타구음을 제공 합니다.
페이스를 보면 드라이버와는 다르게 페이스 하단 까지 감싸는 포지드 L 컵 페이스 구조로 페어웨이에서도 스피드 손실을 최소화 하고 불필요한 스핀량을 줄여 안정적인 탄도를 제공 합니다. 정교한 단조 설계로 페이스 전반에 걸쳐 미스샷에도 안정적인 비거리와 우수한 관용성을 제공 합니다.
조절 기능으로는 익히 잘 알려진 타이틀리스트의 슈어핏 호젤과 전 후방 무게 조절추가 있습니다. 무게를 앞쪽에 배치하면 더 빠르고 낮은 탄도, 무게를 뒤쪽에 두면 안정적인 탄도와 방향성을 제공 합니다.
안정적인 밸런스로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타이틀리스트 GT280 미니 드라이버 강력 추천 드립니다.
2. 캘러웨이 Elyte 미니 드라이버 추천
- 디자인 ★★★☆☆
- 비거리 ★★★★★
- 관용성 ★★★★★
- 방향성 ★★★★☆
- 조절기능 ★★★☆☆
- 난이도 중하
‘똑바로 더 멀리’ 캘러웨이의 엘리트 미니 드라이버 입니다.
주요 골프 매체에서 강력한 볼 스피드와 런치각으로 비거리 부문 최고 평점을 기록한 켈러웨이의 엘리트 미니 드라이버 입니다.
이전 모델 AI 스모크 Ti 340 미니 드라이버는 허인회 선수의 비즈플레이 윈더클럽 오픈 우승 드라이버로 유명 해졌는데요. 허인회 선수의 비밀병기 그 후속작 엘리트 미니 드라이버가 출시 되었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역시나 많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졌는데요. 그 중에서도 볼 구질 조정을 할 수 있는 무게추 기능이 추가된 것은 티샷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드로우, 뉴트럴, 페이드 조절 기능으로 손쉽게 조절이 가능 합니다.
비거리 부문에서 최고 평점을 받고 있고 실제 스핀량과 볼스피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11.5도의 낮은 로프트각 때문에 거리가 더 많이 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호젤을 이용해 로프트 각은 조절 가능 합니다.
이 밖의 기술들은 엘리트 드라이버의 기술들이 전부 탑제 되었는데요. 엘리트 드라이버의 Ai 10x 페이스와 우주 항공 산업용 카본을 활용한 써모 포지드 카본 크라운 등 캘러웨이 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최상의 볼스피드, 최적화된 스핀량과 발사각을 제공 합니다.
실제 시타시 340cc의 비교적 큰 헤드가 43.5인치의 샤프트 길이를 더욱 짧게 느껴지게 했고 어드레스시 더욱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난이도도 높지 않고 편안한 티샷 및 페어웨이 샷이 가능 했습니다.
3. 테일러메이드 R7 Quad 미니 드라이버 추천
- 디자인 ★★☆☆☆
- 비거리 ★★★★☆
- 관용성 ★★★★☆
- 방향성 ★★★★☆
- 조절기능 ★★★★★
- 난이도 중
테일러 메이드 BRNR 미니 드라이버 시리즈의 뒤를 잇는 R7 Quad 미니 드라이버가 출시 되었습니다.
사실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의 조금은 올드한 디자인을 보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전 모델인 BRBR 버너 미니 드라이버와 신작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는 예전 유명했던 아이코닉 모델을 다시 새로운 기술과 접목하여 재탄생 시킨 제품들 입니다.
BRNR 통칭 버너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클래식 라인으로 많은 분들이 익히 아는 시리즈인 반면 R7 쿼드는 모르는 분이 많을 텐데요.
R7 쿼드는 2004년 출시된 최초의 셀프 이동식 웨이트 기술을 탑재 했던 모델로 당시 획기적인 기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죠.
당시의 R7 로고를 그대로 인용해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키고 획기적 이었던 2004년 6개 구질 조절이 가능한 이동식 웨이트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 되었습니다.
헤드는 305cc 샤프트 42,75인치로 헤드는 캘러웨이 보다 작고 타이틀리스트 보다는 큰 사이즈 입니다.
최근 출시된 테일러메이드 Qi35 드라이버의 새틴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 테일러메이드 고유의 트위스트 페이스, 관통형 스피드 포켓 등 검증된 기술들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티샷 뿐 아니라 페어웨이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 합니다.
테일러 메이드는 2001년 최초로 미니 드라이버를 창시한 브랜드인 만큼 미니 드라이버로는 업계 최고이자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이며 기술력과 성능은 후회 없을 선택이 될것 입니다.
테일러메이드의 R7 쿼드 미니드라이버 강력 추천 드립니다.
4. PXG 시크릿 웨폰 미니 드라이버 추천
- 디자인 ★★★★☆
- 비거리 ★★★★☆
- 관용성 ★★★★☆
- 방향성 ★★★★☆
- 조절기능 ★★★★☆
- 난이도 중
PXG에서 요즘 트랜드에 맞춰 시크릿 웨폰 Secret Weapon 미니 드라이버를 출시 하였습니다.
PXG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브랜드 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고가 브랜드라는 이미지와 투어 사용률이 낮다는 점 그리고 타 브랜드에 비해 역사가 짧다는 점 등이 그 이유일것 같습니다.
주요 매체들의 평을 보면 밸런스는 상당히 안정적 인데요. 안정적인 비거리와 방향성, 티샷과 페어웨이 활용성 모두 매우 준수한 모델 입니다.
PGA 투어 Grant Thornton 인비테이셔널 에서 제이크 넵 선수가 팀전 우승시 사용했던 미니 드라이버로 투어 검증도 확실한 제품 입니다.
디자인을 보면 PXG 특유의 컬러 블랙 실버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유광 마감으로 카본 크라운을 사용하여 블랙 감성을 잘 살렸습니다.
PXG의 몇몇 제품들은 로고가 너무 과하게 들어갔다는 평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미니 드라이버는 디자인 콤팩트하게 잘 빠졌다 라고 생각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시크릿 웨폰 (비밀 무기) 이라는 모델명이 새겨져 있는 부분이 조금 유치해서 오그라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명을 너무 대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00cc에 43.75 인치로 테일러메이드와 흡사 하며 무게추 4개를 이용해 구질 조절이 가능하고 프리시션 핏 호젤을 이용해 라이각과 로프트 조절이 가능 합니다.
고급 탄소 섬유 압충 성형 공정을 통한 크라운과 얇은 티타늄 페이스는 높은 발사각과 낮은 스핀을 유도하여 당하고 관통력있는 탄도를 제공 합니다.
타구감과 타구음은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으로 미스샷에는 확실한 반응을 주며 페이스 중앙을 타격할 때와 아닐때의 타구음이 확실히 다릅니다.
브랜드의 호불호는 갈릴수 있지만 성능과 활용도 그리고 블랙 감성 디자인 면에서 역시 매니아 층이 확실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5. 코브라 Deuce 미니드라이버 추천
2025년 출시 예정이자 현재 프로토타입을 개리 우드랜드, 리키 파울러 선수 등이 사용중인 코브라 킹의 Deuce 미니 드라이버 입니다.
코브라 킹 브랜드는 1973년 부터 그 명맥을 이어오는 전통있는 브랜드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메이저 브랜드에 비해 그 입지가 넓지 않은데요.
한국에서는 장타 대회 우승자인 카일 버크셔와 탑 플레이어이자 장타자인 브라이슨 디셈보 선수가 사용하며 유명해진 브랜드 입니다.
그 밖에도 리키 파울러, 개리 우드랜드, 렉시 톰슨, 이안 폴터 선수등 여러 선수들이 사용하며 세계적으로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죠.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실버로 탄소 소재의 매트한 마감의 크라운, 바닥면은 DS 어뎁트와 유사하지만 굴곡없이 매끄럽게 디자인 되어 페어웨이에서도 안정적인 샷이 가능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DS 어뎁트 드라이버의 HOT 페이스 인서트 적용으로 향상된 페이스 플랙스가 더 강력한 비거리와 볼 스피드를 제공 합니다.
구질 조절은 전 후방 무게추 조절이 가능하고 DS 어뎁트의 퓨쳐핏33 호젤이 적용될 예정이라 보고 있지만 무게추와의 밸런스를 어떻게 잡을 것이냐 라는 의문이 듭니다. 몇몇 매체에서는 기존의 MyFly8 호젤이 적용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합니다.
주요 매체의 평가에 따르면 밸런스가 좋고 비거리와 관용성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정식 출시가 되고 시타를 해본 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니 드라이버 추천 TOP 5 알아 보았습니다. 각 브랜드 마다 최신의 기술로 무장한 미니 드라이버들을 출시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어느정도 성능면에서는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 졌다고 생각 됩니다.
따라서 꼭 1위 제품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타이틀리스트 GT280은 디자인이 우수하고 전체 평점 자체가 좋지만 작은 헤드 사이즈로 난이도가 조금 있을 수 있고 캘러웨이 엘리트는 비거리가 좋고 헤드가 커서 티샷시 안정감을 주지만 페어웨이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고 디자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죠.
테일러메이드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고 특유의 무게추 조절이 용이하지만 클래식 라인의 디자인에 호불호가 있고 PXG는 유니크한 디자인에 무게추 조절 및 전체 밸런스가 좋지만 높은 가격과 브랜드 호불호가 있죠.
클럽 마다 장단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드레스시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과 연습을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마음에 드는 채를 고르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마음에 드는 미니 드라이버 고르셔서 안정적인 라운딩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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