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장비를 고르는 것도 실력! 최고의 골프 아이언 추천

골프 아이언 추천

18홀 중 드라이버를 안치는 홀은 있어도 아이언을 안치는 홀은 없습니다.

보통 피칭웨지나 샌드웨지 부터 9번 에서 4번까지 혹은 3번까지 골프백 안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 아이언 세트!

아이언만 잘 쳐도 골프에 반은 먹고 들어 간다고 합니다. 잘 맞았을 때의 타구감과 예쁘게 베어낸 잔디를 날리며 공은 핀발로 날아 갈때. 우리 골퍼 들은 피니쉬를 괜히 길게 잡고 공이 떨어질때 까지 그 순간을 즐기곤 합니다.

가장 종류가 많고 가장 연습을 많이 하는 채 이기도 한 아이언은 채 마다 다양한 탄도와 구질을 구사 할 수 있는데요.

주로 세컨샷이나 파3 홀에서 그린에 올리는 역할을 하며 그린을 벗어나게 되면 버디를 잡기도 힘들 뿐 아니라 파 세이브를 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이언 이기에 우리는 신중하게 고를 필요가 있는데요.

아이언을 고를 때는 본인의 실력과 스윙 스타일에 따라 여러가지를 생각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헤드를 고를 때 어드레스시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과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 할 수 있는 아이언을 고르는 것이 중요 하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 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간략히 아이언 종류와 샤프트 고르는 꿀팁 알아 본후 아이언 추천 TOP 10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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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단조와 주조 공법으로 나뉩니다.

1 단조 아이언은 쇠를 두드려 만들기 때문에 보통 생김새가 심플한 머슬백 타입 이며 두드려 만들기에 쇠의 밀도가 치밀해져 정타를 쳤을때의 타구감이 좋지만 스윗스팟이 작고 거리가 조금 덜 나기 때문에 상급자용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주조 아이언은 틀에 찍어 만들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 할수 있으며 보통은 캐비티백 타입 입니다. 캐비티백 아이언은 머슬백 타입에 비해 스윗스팟이 넓으며 정타를 맞지 않아도 어느정도 거리와 방향성을 보장 해주기 때문에 초, 중급자용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캐비티백과 머슬백의 기능적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단지 손맛과 생김새가 다를 뿐.

최신 아이언 트랜드

요즘 새로운 아이언 기술 트랜드로 비거리형 포지드에 얇지만 강력해진 페이스와 개선된 무게 중심 및 반발 영역 확대로 인한 관용성을 뽑을 수 있는데요.

이젠 정말 단조 이면서도 주조의 장점을 갖추게 되었다는 뜻 입니다. 그러니 단조가 어렵다는 편견은 버리시고 그저 어드레스시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과 손맛을 고려 하여 고르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의 트랜드로 각 번호의 아이언 마다 디자인이 다르게 나오는데요. 숏 아이언 스윙과 롱아이언 스윙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 설계하여 보다 안정적인 샷을 가능 하게 합니다.

예를 들면 숏 아이언의 경우 잔디를 파고드는 가파른 다운 블로우의 스윙을 하게 되는데요. 숏 아이언의 솔 디자인을 더욱 얇게 만들어 채가 잔디에서 더욱 잘 빠지도록 합니다.

롱 아이언의 경우 저중심 설계에 솔 두께 즉 바운스를 비교적 넓게 하여 채가 박히지 않고 빠져 나가도록 합니다.

이전 까지만 해도 오래된 아이언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 했지만 이런 이유에서 최신 아이언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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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 아이언 거리 기준 아이언 샤프트 추천

  • 아마추어 여성 – 45g ~ 70g 대의 그라파이트 샤프트 (7번 아이언 110m 미만)
  • 시니어, 느린 템포 – 70g ~ 80g 대의 경량 스틸 샤프트 (7번 아이언 110m – 120m)
  • 중간 정도의 템포 – 90g ~ 100g 대의 경량 스틸 샤프트 (7번 아이언 120m – 140m)
  • 빠른 템포의 중 상급자 – 100g ~ 120g 대의 중량 샤프트 (7번 아이언 140m – 160m)
  • 히터형 상급자 – 120g ~ 130g 대의 중량 샤프트 (7번 아이언 160m 이상)

그럼 최고의 아이언 추천 시작 하겠습니다.

직접 시타 한 후기, 판매량, 리뷰, 선수들이 쓰는 아이언 총 종합하여 베스트 10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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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러웨이 APEX 시리즈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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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의 아이언은 골퍼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 이지만 그 중에서도 APEX 아이언 시리즈는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APEX 시리즈는 2019년 KPGA 최다 사용율과 우승률을 갈아치운 아이언 이기도 한데요. 한층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 왔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A.I 기술로 설계된 최초의 단조 아이언 이라는 것 인데요. 캘러웨이의 장인 정신과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A.I 의 만남은 새로운 혁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A.I 가 디자인한 캘러웨이 특유의 플래시 페이스컵 기술이 아이언에 적용 되었는데요. A.I 기술로 완성된 아이언 각각의 독특한 구조는 보다 빠른 볼 스피드와 페이스 전체에 걸쳐 향상된 스핀을 만들어 냅니다.

APEX 21에 삽입된 텅스텐 에너지 코어는 이전 버전에 비해 5배나 많은 양을 사용 하였는데요. 무게 중심을 더욱 정밀 하게 배치하여 각각의 아이언에서 이상적인 런친 앵글을 제공 하며 정타를 벗어난 샷에서도 더 많은 관용성을 제공 합니다.

이번 APEX 시리즈는 전부 100% 단조로 만들어 졌습니다. 1025 연철 카본 스틸로 제작 되었고 캘러웨이의 특허 받은 우레탄 마이크로 스피어는 탁월한 타구음과 타구감을 제공 합니다.

이번 출시된 APEX 21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APEX

APEX 는 보통의 솔 너비와 옵셋을 가지고 있어 중급자와 상급자가 사용하기에 용이 합니다.

APEX PRO

APEX PRO 는 상급자를 위한 모델로 일반 APEX 아이언 보다 2도 정도 높은 로프트를 가지고 있으며 옵셋이 작고 솔 너비도 좁습니다. 또한 단조 1025 이면서도 중공구조로 설계 되었습니다.

중공구조 내부에 90g 가량의 텅스텐이 장착되어 있는데요. 이 텅스텐 에너지 코어는 이상적인 탄도를 제공하며 관용성을 향상 시킨다고 합니다.

일관된 비거리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상급자 골퍼에게 적합한 모델 입니다.

APEX DCB

APEX DCB 는 초 중급자를 위한 모델로 넓은 솔과 많은 양의 옵셋을 가지고 있는데요. 단조 아이언 임에도 불구 하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아이언 입니다.

APEX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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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APEX MB 는 머슬백 모델로 최상급자를 위한 모델 입니다. 디자인부터 날렵하고 예민한 컨트롤을 구사 하기에 용이 하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단조 아이언 이면서도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상급자 에게는 최고의 샷 메이킹을 위한 최적의 아이언 이라 생각 됩니다.

캘러웨이 APEX 시리즈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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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틀 리스트 T 시리즈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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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의 따뜻한 신상 아이언 입니다.

타이틀 리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AP 시리즈에서 지난 2020년 성공적으로 T시리즈를 론칭 했었는데요.

이번 신작은 그 T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 되기 전 부터 이미 전 세계 투어 사용률 1위를 하고 있는 엄청난 아이언이 출시 된 것이죠. 그 만큼 투어 선수들이 가장 신뢰하는 아이언이라는 뜻 인데요.

눈에 띄는 광고 문구는 조던 스피스 선수의 “I don’t know why anyone would play another iron.” 인데요. 직역하면 “사람들이 왜 다른 아이언으로 플레이 하는지 모르겠다.” 인데요.

그 만큼 전작에 비해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아이언이라 생각 됩니다.

일단 거두절미 하고 디자인은 역시 타이틀 리스트다 라고 할 만큼 또 한번 눈을 현혹 시키는 아이언이 출시 되었는데요.

이번 출시된 T100, T100S, T200, T300 그리고 T200 유틸리티 까지 정말 어느하나 이쁘지 않은게 없을 정도 입니다.

이번 타이틀 리스트 아이언은 3번 부터 P 까지 각각 다르게 설계 되었는데요. 각 번호 마다 길이가 다르고 샷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정교하게 제작 된 것인데요. 이 부분이 예전 아이언에서 최신 아이언으로 바꾸어야 할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P 와 W 웨지의 경우 웨지 장인 밥 보키가 함께 참여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냥 피칭이 아닌거죠.

아이언 내부는 고밀도 D18 텅스텐 웨이트와 우주 항공 제조 공법에서 사용 되는 2000°F의 정밀한 브레이징 공정으로 불필요한 용접점을 없애고 더욱 정교하게 무게중심을 배치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더욱 견고한 타구감과 높은 관용성을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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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총 4가지로 출시 되었는데요.

타이틀리스트 T100 아이언

상급자를 위한 아이언으로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작된 아이언 입니다. 날렵하고 컨트롤에 용이한 아이언 입니다.

타이틀리스트 T100 S 아이언

T100 아이언과 같지만 보다 로프트가 2도 낮은 아이언으로 스트롱한 로프트와 머슬채널 공법이 추가 되어 더욱 빠른 볼스피드와 높은 런치를 통해 T100에 비해 더욱 긴 비거리를 제공 합니다. 중 상급자 에게 적합한 아이언 입니다.

타이틀리스트 T200 아이언

T100 S 와 같은 로프트를 가지고 있으며 전작에 비해 옵셋이 최소화 되었습니다. 맥스 임팩트 기술 적용으로 미스 샷에서의 실수를 보완해 줍니다. 헤드 뒷면의 머슬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타구음과 타구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중, 상급자 에게 적합한 아이언 입니다.

타이틀리스트 T300 아이언

로프트가 가장 낮고 긴 비거리를 제공 하는 아이언으로 초급자 부터 상급자 까지 쉽게 사용 하기 좋은 아이언 입니다. 맥스 임팩트 기술이 적용 되어 향상된 타구감은 물론이고 더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 합니다. 임팩트 효율성이 떨어지는 힐쪽 페이스가 얇게 설계되어 미스샷에도 안정된 비거리를 제공 합니다.

이번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정말 작정 하고 만든 아이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이틀 리스트 2021 T 시리즈 아이언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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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일러 메이드 P700 시리즈 골프 아이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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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메이드의 P7 시리즈는 타이거 우즈의 아이언으로 유명하며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테일러 메이드 아이언은 타이거 우즈의 P.7TW 를 비롯 중, 상급자를 위한 P.7MB, P.7MC 와 초급자 부터 상급자 까지 사용하기 좋은 P.770, P790 등 다양한 라인이 출시 되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모델은 P770, P7MC, P7MB 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마치 머슬백 같은 모양에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정말 예쁘게 잘 나온 모델 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란하게 느껴졌던 예전의 테일러 메이드가 아닌것 같습니다.

P770 아이언은 선수들이 롱 아이언으로 채택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안정적인 비거리를 내는 아이언 인데요. P770은 테일러 메이드가 자랑하는 비거리 기술의 총 집합체라 생각 됩니다.

중공 구조에 업그레이드 된 스피드폼 에어를 배치 하여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은 물론이고 페이스의 유연함과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 합니다.

이전 스피드 폼 대비 69% 얇아진 설계와 새로운 8620 카본 스틸 소재는 헤드 두께를 최대 37.5% 까지 얇게 제작할 수 있게 하였는데요. 이는 지금껏 출시된 아이언 중 가장 얇은 헤드 페이스를 장착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얇아지고 가벼워진 덕분에 31g의 텅스텐을 하단에 배치 할 수 있었고 무게 중심을 낮게 하여 향상된 안정성과 관용성을 제공 하게 되었습니다.

비거리 하면 P770 아이언 이었는데 거기에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니 어느정도의 폭발력을 낼지 기대가 큰 아이언 입니다.

초보자 부터 중상급자 까지 무난하게 사용 할 수 있고 어드레스가 편안하며 편하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아이언 입니다.

상급자 분들은 P.7MB, P.7MC 아이언을 선택하여 컨트롤을 용이 하게 하고 롱아이언을 P770으로 구성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특히 상급자 아이언인 P.7MB 모델은 로리 맥길로이와 콜린 모리카와 선수가 제작에 참여 하였다고 합니다.

테일러 메이드 P700 시리즈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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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즈노 JPX 923 시리즈 골프 아이언 추천

장인의 아이언이라 불리울 만큼 미즈노의 아이언은 잘 나오기로 유명 합니다.

쟁쟁한 세계 유명 브랜드 사이에서도 미즈노의 단조 기술 만큼은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JPX 시리즈는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캡카의 아이언으로 유명 합니다. 미즈노와 특정 계약 없이 본인이 선택한 아이언이라 더 주목을 받았었죠.

이 밖에도 폴 케이시, 크리스 우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 하는 아이언 이며 강성훈 선수의 US PGA 투어 AT&T 바이런 넥슨 대회 우승 아이언 이기도 합니다.

강성훈 선수 역시 미즈노와 정식 후원 관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정식 계약과 스폰 없이도 선수들이 선택 하는 아이언 이라는건 이미 모든 설명이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출시된 JPX923 시리즈는 또 많은 부분에서 다듬어지고 업그레이드가 되어 출시 되었는데요.

먼저 디자인을 보면 JPX 시리즈를 계승하여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지만 이전작의 투박함이 사라지고 더욱 날렵하고 매끈해진 느낌 입니다.

JPX 923은 세계최초 크로몰리 단조와 스태빌리티 프레임 설계로 탄생한 완전체 아이언이라 광고 하는데요.

헤드에 사용된 새로운 소재 크롬몰리브덴강은 크롬몰리크로뮴과 몰리브데넘을 조합한 신소재로 연철보다 강도가 높은 재질로 기존의 단조 아이언의 약한 내구성을 보완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보다 페이스 두께를 보다 얇게 설계하는데에 성공 하였는데요. 이는 반발 성능을 향상시켜 보다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 합니다.

또한 이 얇은 부분을 넓혀 비거리 성능을 향상 시키고 미스샷에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제공 합니다.

기존 모델보다 헤드 토우쪽에 무게를 줄여 무게 중심을 짧게 설정하여 컨트롤에 용이 하고 보다 높은 관용성을 제공 합니다.

미즈노 역시 각 아이언 마다 솔 디자인이 다르게 디자인 되었는데요. 숏 아이언은 솔 폭을 줄여 헤드가 잘 빠지도록 하고 롱아이언은 솔을 넓게 설계하여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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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JPX 923 포지드

미즈노 JPX 923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 중 이며 단조 아이언 이지만 언더 캐비티 형태로 일반 단조 아이언에 비해 반발 영역이 확대 되어 디자인된 아이언 입니다.

가장 안정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아이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직접 쳐봤을 때에도 가장 편했던 아이언 으로 초급자 부터 상급자 분들 에게도 좋은 아이언 입니다.

미즈노 JPX 923 핫메탈

보통 아이언의 제료 연철 보다 더 비싸고 탄성과 반발력 뛰어난 크로몰리 소재를 사용 하여 비거리를 늘려주며 로프트 각도가 한 클럽씩 낮아 7번을 칠때 다른 클럽 6번을 치는 비거리를 보낼수 있습니다.

용접부가 없는 심리스 컵 페이스 구조와 부분 두께 솔이 기존 보델보다 커져 타점이 흔들려도 비거리 손실을 억제 하고 강력한 탄도를 제공 합니다.

초급자 부터 상급자 까지 누구나 편하게 칠수 있는 아이언으로 강성훈 선수도 롱 아이언은 핫메탈을 쓰고 있습니다.

미즈노 JPX923 투어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계된 아이언 이라는 데요. 단조 머슬백 아이언 으로 JPX923 라인 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아이언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탑 엣지가 얇게 디자인 되어 어드레스시 날카로워 보이는 것 이외엔 실제로 쳐보니 그렇게 어려운 채는 아니었습니다. 중, 상급자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특징은 단조 아이언의 단점을 보완 하여 헤드 토우에서 힐까지 무게를 재분배, 정타를 맞추지 못해도 안정감이 있도록 무게 분포를 극대화 하였다고 합니다.

최고에서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JPX923 시리즈 강력 추천 합니다.

미즈노 JPX 923 아이언 – 보러가기


5. 핑 430 골프 아이언 추천

남,여, 초, 중급자 용으로 좋은 G425의 후속작 G430!

몇 년전 부터 핑은 3대 브랜드를 능가하는 인기와 판매량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G400과 G410, G425 까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그 후속작 G430은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요. 직접 쳐봤을때 느낀 점은 정말 쉽고 편하다 입니다.

G410과 G425도 충분히 쉽고 긴 비거리와 관용성이 좋기로 유명한 초,중급자용 아이언 이었는데요. 이번 G430은 그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캐비티를 능가하는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 라는 문구를 광고 하는 만큼 전작에 비해서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었는데요.

핑 독자적인 주조공법으로 제작된 하이퍼 17-4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용 하여 강도를 높이고 최대 볼 스피드와 탄성이 가능한 VFT 공법을 적용 하여 전작에 비해 약 3% 얇은 페이스의 주번부가 미스 히트에도 최대 비거리를 제공 합니다.

치기 편한 와이드 솔에 스트레이트 플라이트 기술로 직진성을 향상 시켰다고 합니다.

G425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그 후광도 있겠지만 정말 쉽고 편한 채 인것은 확실 하며 전 보다 쫀쫀한 손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판매량 부분 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아이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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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즈노 MP22 골프 아이언 추천

미즈노 프로 시리즈 MP 라인이 새롭게 출시 되었는데요. 위의 사진 보시죠.. 말이 필요 없이 심플 하면서도 잘 빠진 아이언 입니다.

중, 상급자 라면 머슬백 MP221 추천 드립니다. 불순물 함유량이 적은 1025E 소재와 부드럽고 연한 구리 소재의 삽입으로 미즈노 고유의 타구감. 역 테이퍼 블레이드 헤드 설계로 수직 관성 모멘트 향상 및 빗맞은 샷에도 방향성과 거리 보완.

무엇보다.. 디자인. 요즘 기술이 너무 발달하다 보니 성능은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클럽을 고를때 애착을 가질 수 있는지 안정감을 주는지 등등 중요한게 많지만 그 중 디자인은 큰 부분을 차지 하는데요.

MP22는 미러 도금과 사틴 마감 공법으로 고급 스러우면서 눈부심은 줄여주는 외관에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용한 얇은 탑라인, 샤프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너무 탐나는 아이언 입니다.

MP221, MP223, MP225 이렇게 세 타입으로 출시 되었고 MP221은 전형적인 머슬백 구조 라면 MP223은 멀티 메테리얼 구조로 티타늄, 텅스텐이 삽입 되어있으며 임팩트 뒷면을 두껍게 하여 주변으로 중량 분산 되었으며 2도 정도 낮아 비거리를 보완 한 모델 입니다.

MP225 모델은 중공 구조로 얇은 탑라인과 중간 두께의 헤드,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공법에 강력한 크로몰리 단조 소재 활용으로 우수한 타구감과 비거리를, 탄도 조절에 용이한 높은 스윗 스팟 등이 특징인 모델 입니다.

미즈노 MP 22 시리즈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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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브리지스톤 투어 B V300 VII 7 ( 골프 아이언 추천)

골프 아이언 추천

초중급자 분들께 강력 추천 합니다!! 국민 아이언 이라 불리우던 투어 B V300 VI 6세대의 후속작 입니다.

전작이 워낙 많은 초중급자 분들께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라 출시를 고대 하던 분들이 많은데요.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연철을 이용한 단조 아이언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단조에 스윗스팟이 전작에 비해 두꺼워져 타감이 좋은 아이언 입니다.

디자인은 딱히 확 달라진 점은 없지만 심플 하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초 중급자용 아이언 답게 헤드가 확실히 크고 큰 만큼 스윗스팟이 넓어 미스샷 에도 거리와 관용성이 보장 됩니다.

거기에 7번의 각도가 30도로 거리는 보장 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무게도 가볍고 경량 스틸 NS PRO 샤프트도 스턱 샤프트로 고를수 있으니 입문자 분들이나 초중급자 분들이 사용 하시기 편할것 같습니다.


8. 미우라 기켄 MC-502 아이언 추천

구력과 실력이 늘고 골프채에 관심이 많아졌을때 즈음 알게되는 아이언계의 끝판왕 미우라 기켄 입니다.

일본 장인의 단조 기술이 좋은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미우라 기켄은 그 중에서도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타 유명 브랜드 조차 미우라 기켄의 아이언을 사용하여 브랜드 명만 다르게 출시를 할 만큼 미우라 기켄의 아이언은 그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 받고 있는데요.

유명한 일화로 타이거 우즈가 타이틀리스트와 계약 당시 타이틀리스트는 미우라에 특주하여 미우라 기켄의 MB 5002 모델에 타이틀리스트 각인을 넣어 타이거 우즈를 위한 아이언으로 제공 하였습니다.

그렇게 출시 된 것이 타이틀리스트 681 머슬 블레이드 입니다.

타이거는 타이틀리스트 681 아이언으로 1996년 부터 2002년 까지 우승 신화를 이루어 냈죠.

이 밖에도 미우라에 대해 조금만 알아 보아도 왜 끝판왕 인지 알게 되실거라 생각 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미우라 기켄에서 무려 4년 만에 출시한 신작 MC-502는 디자인 부터 갬성을 자극 하는데요.

미우라 특유의 로고와 시크한 매력이 느껴 집니다.

미우라 단조 기술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프리미엄 S20C 카본 스틸을 고집 한다는 것 인데요.

비싼 가격의 원자재를 사용 하는 만큼 가격은 높지만 최상의 손맛과 성능을 자랑 합니다.

이전 모델인 MC-501에 비해 옵셋이 낮아져 보다 직관적이며 무게를 솔 부분에 적용한 Y 솔은 클럽이 잔디에서 잘 빠져나오도록 하며 최상의 관용성을 제공 합니다.

많은 설명 보다 미우라 기켄은 단조 아이언의 최고봉이며 갬성이자 아이언 계의 끝판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 상급자 라면 인생에 한번은 구매 할 만한 아이언 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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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즈노 MX – 70 포지드 골프 아이언 추천

미즈노 mx70

일본에서는 초 중급자 아이언 으로 브리지스톤과 미즈노를 양대 산맥으로 뽑는데요.

미즈노 MX 70이 초 중급자를 타겟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스피드 메탈 버전과 포지드 버전이 함께 출시 되었는데요. 스피드메탈의 경우 포지드 모델 보다 헤드도 크고 거리도 더 많이 나는 초보자용 클럽 입니다.

포지드 버전은 초 중급자 버전으로 연철을 이용한 단조 아이언 입니다. 단조 아이언인 만큼 타감 좋고 헤드 크기는 브리지스톤 아이언과 비슷 합니다. 넓어서 편안 하다는 의미 입니다.

시타 해봤을때 브리지스톤 V300 7 보다 헤드 무게가 더 잘 느껴졌고 타감 아주 좋았습니다. 거리는 브리지스톤과 비슷하게 멀리 나갔습니다.

7번 아이언 31도로 브리지스톤 보다 1도 높지만 거리차는 없었고 어드레스시 편안 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브리지스톤과 비슷 하지만 한가지 다른게 스윙시 헤드의 무게감 뿐이었습니다. 다운블로우 스윙을 하거나 예정인 분들은 미즈노를 쓰시는게 유리 할듯 싶습니다. 쓸어 치는 스타일 이라면 브리지스톤이 더 적합 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장인이 만든다는 미즈노 아이언 이기에 브리지스톤 보다 조금 가격이 나가긴 합니다.

초중급자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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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민 아이언 브릿지스톤 투어 B 시리즈(투어 B 300 6, 투어 B X-CB) 골프 아이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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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B 시리즈 중에서도 300 6가 국민 아이언 이라 불리울 만큼 많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아이언 인데요.

찰지고 쫀쫀한 타감이 일품이며 여성,남성 그리고 초보부터 누구나 편하게 사용 할수 있는 편한 아이언 입니다.

디자인은 무난 하며 입문채로 많이 추천 하는 아이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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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채를 고른 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 입니다. 사람이다 보니 근력량의 변화로 인해 스윙이 바뀌기도 하며 스윙 스피드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심리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 하여 좋은 클럽 이라도 어드레스시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고 좋지 않은 클럽이라도 편하게 느낄수도 있지요. 그래서 본인의 느낌이 가장 중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 디자인과 손에 오는 느낌을 최우선시 합니다. 나머지는 본인 에게 맞는 샤프트 강도와 그립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올해도 좋은 아이언으로 무엇보다 골프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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