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TOP 6 ( 하이브리드 아이언 )

요즘 드라이빙 아이언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프로들은 예전부터 많이 사용해 왔고 아마추어 분들의 사용률이 최근 많이 높아졌습니다.

한때는 높은 난이도로 상급자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것이 바로 이 드라이빙 아이언 인데요. 기술력의 발달로 난이도가 낮아지며 많은 골퍼들의 주무기로 떠오르는 추세 입니다.

남들이 우드나 고구마를 꺼낼때 드라이빙 아이언을 꺼내는 것은 웬지 모를 으쓱함을 느끼게 합니다. 안쳐본 분들은 드라이빙 아이언을 보고 <“이 거리를 그 어려운 롱 아이언으로 치겠다고?”>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쳐본 분들은 아시겠죠. 3번 4번 같은 롱 아이언과 비교 한다면 그 난이도가 확실히 낮고 아이언류 임에도 불구 하고 유틸리티와 견줄 만큼의 비거리를 보장 한다는 것을요.

더더군다나 낮은 탄도로 인해 바람의 영향은 적어 날리지 않으며 아이언의 방향성을 가졌으니 같이 플레이 하는 분들의 부러움을 살 수 밖에요.

하지만 물론 연습량은 뒷 바침 되어야 합니다. 꾸준한 연습으로 자신의 주무기로 만든다면 긴 거리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에 앞서 드라이빙 아이언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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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드라이빙 아이언

드라이빙 아이언 이라는 명칭은 드라이버 처럼 속이 비어 있어 유래된 이름 인데요.

요즘은 유틸리티 아이언 혹은 하이브리드 아이언 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이유는 티샷은 물론 페어웨이와 러프 등 다용도로 사용 되며 유용성, 실용성을 뜻하는 유틸리티 아이언, 하이브리드 아이언 이라 붙여진 것입니다.

요즘 출시 되는 드라이빙 아이언은 낮은 로프트 각은 유지하며 헤드 페이스와 솔은 예전보다 넓어져 난이도는 낮아졌습니다.

또한 우드와 같이 속이 비거나 특수 재질을 삽입한 중공구조에 낮은 무게 중심으로 설계 되어 쉽게 공을 띄울 수 있게 발달 되었습니다.

보통은 유틸리티와 드라이빙 아이언 중 어떤 것을 골프백 속 14개 무기 구성에 넣을지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필자 역시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 이기도 합니다. 필자의 경우 결국 드라이빙 아이언을 선택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활용도 였습니다. 유틸리티에 비해 각종 컨트롤샷과 트러블샷을 구사 하기에 용이 하기 때문 입니다.

한 예로 타이거 우즈도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빙 아이언을 사용중 인데요. 타이거의 드라이빙 아이언을 이용한 페어웨이 스팅어 샷은 정말 예술에 경지라 말 할수 있죠. 그런 샷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이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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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아이언 vs 유틸리티

드라이빙 아이언 장점

  1. 샤프트 길이가 유틸리티 보다 짧아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낀다.
  2. 일반 롱 아이언 보다 난이도가 낮아 롱 아이언 대비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거리를 보장한다.
  3. 롱 아이언으로 갈 수록 클럽간 거리 차가 줄어 드는 문제가 없다. 쉽게 높은 볼 스피드와 탄도로 원하는 거리를 보내는데 수월 하다.
  4. 유틸리티 보다 방향성이 좋다.
  5. 롱 아이언의 탄도와 스핀양을 유지하며 유틸의 일관성을 보장한다.
  6. 유틸리티에 비해 탄도가 낮고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7. 유틸리티를 사용하기 힘든 지형에서도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8. 각종 트러블샷, 컨트롤샷 등 다양한 샷 메이킹이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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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1. 쉽게 공을 띄울 수 있다.
  2. 우드와 같이 바닥솔이 넓어 뒷땅 같은 미스샷 에도 지면에 헤드가 박히는 것을 방지 하며 어느정도 헤드가 빠져나가게 한다.
  3. 즉 미스샷에도 어느정도 일관적인 샷을 보장한다.
  4. 따라서 난이도가 낮다.
  5. 드라이빙 아이언에 비해 탄도가 높고 거리를 내기에 유리하다.
  6. 우드 보다 방향성이 좋고 드라이빙 아이언 보다 먼거리를 보낸다.

모든 것은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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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틀리스트 U500, U510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빙 아이언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타이틀 리스트의 드라이빙 아이언 U500, U510 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타이들리스트의 디자인은 정말 예술에 가깝죠. 심플 하면서도 절제된 화려함과 클래식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있으리라 짐작 됩니다.

먼저 U510 모델은 U500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툼하고 넓은 헤드와 더 넓은 솔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U510 모델이 난이도가 더 낮고 쉽게 멀리 보내기에 용이 했습니다. 바닥 솔이 넓어 뒷땅 같은 미스샷에도 강하며 편하게 치기 좋았습니다.

얇고 작은 헤드를 선호 하시는 분들은 U500모델을 추천 드립니다.

타구음은 살짝 가볍지만 호쾌한 소리가 났습니다. 마치 타이틀리스트 유틸리티를 치는 듯한 사운드 입니다.

어드레스시 안정감이 정말 좋습니다. 옵셋은 2.2로 살짝 있는 편입니다.

판매량도 좋고 리뷰도 좋은 제품이며 모든 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 만한 좋은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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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핑 425G 크로스오버

핑 크로스오버 (1)

워낙 인기가 많은 핑 425G 크로스오버 모델의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핑의 425 시리즈는 드라이버 부터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까지 정말 인기가 많은 시리즈 인데요.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출시된 425G 크로스오버 또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정렬이 쉽고 어드레스가 편한 드라이빙 아이언 이었습니다.

드라이빙 아이언 치고 솔이 얇은 편이지만 헤드가 크기 때문에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헤드가 큰 만큼 스윗스팟도 크기 때문에 미스샷에 강하며 안정적인 샷을 실현 할 수 있습니다.

머레이징 C300 페이스와 중공구조 페이스로 편하게 최대 비거리를 보내기에 용이 합니다. 헤드 내부의 립 디자인은 강력한 타구음과 타구감을 제공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시타 해봤을때는 경쾌하기 보단 조금 둔탁한 소리가 났습니다.

하단의 30g 듀얼 덴시티 텅스텐 토우 웨이트는 높은 관성 모먼트를 생성하여 방향성을 개선 시켜줍니다. 많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비거리와 관용성에서는 인정을 하는 제품 입니다.

블랙 감성을 자극 하는 핑의 신형 크로스오버 드라이빙 아이언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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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릭슨 ZX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스릭슨의 2021년 신형 ZX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깔끔하게 각이 선 듯한 디자인이 정말 이쁜 드라이빙 아이언 인데요. 각지고 두툼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안정감은 샷을 할 때 자신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마치 머슬백 같은 디자인 이지만 어드레스시엔 캐비티 처럼 보이며 두툼함 에서 오는 안정감은 마치 어떻게 쳐도 맞을 것 같은 느낌 마저 줍니다.

타구감 면에서는 정말 만점을 주고 싶은 제품 인데요. S20C 연철 단조 바디가 충격을 흡수하여 소프트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조 공법 특유의 손에 묻어나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고비중 텅스텐 니켈 웨이트로 중심을 낮고 깊게 설계하여 고탄도 샷을 구사하기에 용이 합니다.

난이도가 낮고 셋업이 편하여 누구나 쉽게 멀리 보낼 수 있는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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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RGR 뉴에그 i+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prgr 뉴에그 드라이빙 아이언

PRGR의 뉴에그 i+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어드레스시 헤드 윗면은 이름과 같이 달걀처럼 둥근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그 라고 이름 붙인 듯 합니다.

두툼하고 둥근 모양은 유틸리티 같은 느낌도 주고 아이언의 느낌도 주는 특이한 디자인 입니다. 따라서 유틸리티 특유의 편안함을 드라이빙 아이언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이점은 아마추어 평균 실제 타점인 17mm에 스윗스팟을 위치 하게 설계 되었다는 점 입니다.

보통은 클럽 페이스의 중앙(20mm)에 스윗스팟이 위치 하지만 아마추어의 평균 타점은 그 보다 낮은 17mm 이기에 스윗스팟을 낮게 배치한 것입니다. 따라서 탑볼 같은 미스샷에도 안정적인 비거리와 탄도를 유지 합니다.

또한 헤드 페이스 안쪽 면에 백 페이스 그루브를 탑재 하여 얇은 페이스로 헤드 반발력을 대폭 상승시켜 더욱 긴 비거리를 구현 하였습니다.

머레이징 중공구조 헤드로 깊은 저중심을 실현 하여 쉽게 공을 띄우고 유틸리티와 같은 넓은 바닥면은 미스샷에도 어느정도 일관성을 제공 합니다.

정말 치기 쉽고 난이도가 낮은 드라이빙 아이언 이었습니다. 초 중급자 분들께 추천 드리는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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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 테일러메이드 P790 UDI (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아이언

P790 시리즈는 일반 아이언 부터 인기가 정말 많은 제품 입니다.

P790을 만족 스럽게 사용 했거나 사용 하고 싶으셨던 분이라면 P790 드라이빙 아이언을 만족 스럽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모델인 만큼 디자인이 정말 세련되고 멋있게 잘 빠진 제품 입니다.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소한의 옵셋으로 직선형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어드레스시 깔끔함이 느껴지는 제품 이었습니다.

중공구조 단조공법으로 4140 스틸을 사용했으며 페이스 내부에 초경량 우레탄 폼을 삽입하여 빠른 볼스피드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 합니다.

더 많은 텅스텐 무게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 하고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하여 쉽게 공을 띄우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보통의 드라이빙 아이언 처럼 뒷면이 볼록 튀어 나온 디자인이 거북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P790 모델을 추천 드립니다.

어드레스시 얇아 보이는 헤드는 자칫 난이도가 높은 롱아이언 처럼 느껴질수 있지만 직접 쳐봤을때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이쁘게 잘 나온 제품이고 숙련도가 어느정도 쌓인다면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는 좋은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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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혼마 TW – U 3 포지드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혼마 드라이빙 아이언

샤프하지만 쉬운 혼마 투어월드 TW – U 3 포지드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모던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혼마의 투어모델 투어월드 시리즈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안정감 있는 와이드 솔이 편안하고 쉬운 스윙이 가능하게 하며 관용성이 좋은 샬로우 페이스의 대형 헤드를 채용 하여 뛰어난 방향성과 비거리를 자랑 하는 제품 입니다.

초보자분들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긴 비거리와 관용성 그리고 방향성 까지 뛰어난 드라이빙 아이언 입니다.

솔 부분에 텅스텐웨이트를 탑재 하여 무게중심을 최적화 시켜 쉽게 볼을 띄울 수 있고 부드럽게 먼 거리를 보내기에 용이 합니다.

얇지만 헤드 자체가 크기 때문에 충분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고 난이도가 정말 쉽고 거리가 많이나는 제품 입니다.

초 중급자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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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거리측정기 추천 TOP7. 판매량 순위, PGA 투어 선수들의 거리측정기는?


여기까지 드라이빙 아이언 추천 순위 TOP 6 였습니다.

드라이버나 우드, 유틸리티 티샷이 뭔가 난해한 코스에서 드라이빙 아이언은 최고의 무기가 될수 있는데요.

우드나 유틸리티 처럼 바람에 날리지 않고 보다 정확한 방향성으로 안정적인 코스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물론 난이도가 낮은 골프채는 아니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숙련도를 올린다면 자신만의 비밀무기가 될 수 있겠죠.

그럼 올해는 신무기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날리지 않는 안정적인 플레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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